잔상처럼 이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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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갤러리강호 댓글 0건 조회 38회 작성일 26-01-15 00:32본문
동국대학교 미술학부 조소전공 동문전시
ㅇ 작가 : 김어진, 남예준, 윤소희, 이시경, 이지원
ㅇ 기간 : 2026. 1. 22. ~ 1. 26.
ㅇ 장소 : 갤러리 강호
어떤 감정은 오래 남고, 어떤 생각은 사라진 뒤에야 또렷해집니다.
이처럼 모든 것들은 흔적을 남깁니다. 그리고 우리는 그 흔적을 잔상이라 부르기로 했습니다.
이번 전시는 다섯 개의 잔상으로 이루어진 하나의 이야기입니다.
믿음에서 시작해, 무기력에 머물고, 극복을 향해 나아가며, 때로는 불안을 지나, 언제는 죽음의 인식이라는 경계에 닿습니다.
그 여정은 하나의 선형적인 흐름이 아니라 때로는 교차하고 반복되며 보이지 않은 숨결처럼 서로에게 흔적을 남깁니다.
우리는 각자의 삶을 살아가면서도 결국 서로 닿아 있고, 돌고 돌아 다시 마주하는 존재입니다.
서로 다른 파동이 겹치듯 우리도 잔상처럼 이어져 있습니다.
이 전시는 새로운 잔상의 시작이자, 되돌아보게 될 흔적이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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